블로그 글쓰기 좋은 주제 = 나의 호기심에서 출발하는 주제

블로그 글쓰기 좋은 주제

블로그에 글쓰기 좋은 주제는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정보성 글을 써야지 수익이 난다고 많이들 그러죠? 그런데 어떤 정보를 쓸 수 있을까요? 어떤 글을 쓸 때가 즐거운가요?

글쓰기 좋은 주제는 일단 내가 호기심이 있고, 궁금해 하고 있으며 그것을 해결한 그런 주제여야 합니다. 아무리 정보성이 좋다고 한들 내가 글을 잘 쓸 수 있는 주제가 아니면 글이 제대로 안 나오죠.

일단 글은 흡입력이 있어야 합니다. 체류 시간을 높이고 싶다구요? 그럼 흡입력 있는 글을 써야죠. 어떤 때 그런 글이 나오느냐? 내가 설명 기똥차게 잘 할 수 있는 글이거나, 나도 당신처럼 정말 몰라서 헤맸는데 이렇게 해 보니 해결이 되더라는 식의 해결 방법을 쓰는 글이 흡입력이 좋습니다.

문해력 키우기 - 글을 쓰자

나의 호기심에서 출발

가장 좋은 글쓰기는 내 호기심에서 출발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죠? 그 다양한 사람들 중에 나와 호기심이 같은 사람이 한 명도 없겠습니까? 한 명이라도 있겠죠.

그 한 명도 블로그를 한다면 서로가 서로의 글만 찾아서 읽을 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은 블로그를 안 한다면? 그 호기심의 해결은 나만 쓸 수 있는 것이겠죠.

호기심에서 출발하는 키워드가 좋습니다. 백신 접종이 핫합니다. 백신 접종에서 뭐가 궁금할까요? 사람들은 뭘 찾아보겠습니까? 여러분은 뭐가 궁금한가요?

접종 부작용이 있는지 궁금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예약을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내가 언제 맞았지? 이것을 확인하려는 사람도 있겠죠.

이런 궁금증, 호기심은 나에게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내가 뭐가 제일 궁금했더라? 그럼 우선 그것부터 적으세요.

그리고 글을 쓰다보면 또 떠오르는 질문이 있습니다. 이때, 반드시 어디 메모를 해 두세요. 사람 기억은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기록해 두지 않으면 절대 나중에 다시 떠오르지 않습니다. 반드시 기록을 하세요.

한 키워드에서 다른 키워드로 확장

이렇게 글을 쓰면 키워드가 확장되기 시작합니다. 하나가 궁금해서 찾아보다 보면 다른 것이 궁금해지고 그것도 찾아보고 그런 적 많죠? 바로 그점입니다. 일단 하나가 궁금해서 파고 들어가면 다른 것들이 궁금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처음 궁금했던 키워드에서 다른 키워드로 확장을 하는 것이죠. 그 방법은 각자 얼마나 생각을 많이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평소 궁금한 것들이 무엇이었는지를 잘 느끼는 그 감각이 중요합니다.

앗! 이거 사람들이 궁금해 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 일단 되든 안 되든 글을 쓰는 겁니다. 글을 써 보고 반응을 보는 것이지 글을 써 보기 전에 이게 반응이 있을까를 찾아보는 것은 진짜 무의미한 것이에요.

키워드 찾는다고 키워드 제공해 주는 사이트만 맨날 뒤지는 것 의미없습니다. 조회수가 0이면 어때요? 일단 내가 글을 하나 썼으면 글쓰기 하나 했으니 좋은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