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스킨 추천
티스토리 블로그의 장점은 자유로운 스킨의 사용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디자인을 꾸미는 것만 생각하면 네이버 블로그보다 못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html 편집과 css에 대해 조금 이해하고 있으면 멋진 스킨을 만들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그만큼 초보자들은 사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티스토리에서 제공해주는 스킨들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그냥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스킨이 만들어진지 시간이 조금 지나서 약간은 올드한 느낌이 드는 점이 아쉽습니다. 요즘의 트렌드에 맞지 않는 구식 디자인으로 느껴질 때가 있네요.
티스토리 스킨 추천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스토리 스킨을 추천한다면, 저는 아래의 기준으로 추천을 합니다.
1. PC버전에서 사이드바가 없거나 숨겨져 있는 것
- 대부분의 접속이 모바일인 현재의 환경에서는 사이드바가 굳이 필요 없습니다. PC에서 접속하는 분들에게만 보여지는데 그 비율이 20% 정도 밖에 안 되는 것이 현실이니 굳이 사이드바는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2.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 많은 분들이 북클럽이나 오디세이 스킨을 추천하는데, 개인적으로 해당 2개의 스킨은 너무 디자인이 화려한 편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제목이 대표 이미지 앞에 놓이게 되는데 가독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3. 다양한 커버 제공
-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기본 설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데, 스킨마다 다양한 커버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커버만 잘 활용해도 블로그 홈의 모습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뭐 대단한 기준도 아니죠? 위 3개의 기준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 블로그는 유료 스킨인 '프라치노 공간'을 사용하고 있죠. (이 글을 작성하는 기준의 이야기임, 스킨이 언제든 바뀔 수 있음)
프라치노 공간은 위 3가지 기준에 다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필요 없는 사이드바가 없고 1단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입니다. 커버는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매우 멋진 모습을 제공해 줍니다.
추천 스킨
따라서 추천하는 스킨은 '포스터' 스킨과 '#1' 스킨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이드바가 없어서 깔끔합니다. 카테고리가 필요할 때는 메뉴 버튼을 누르면 바로 나타납니다.
둘 다 제목에 별다른 꾸밈이 들어가지 않아서 아주 깔끔한 스타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스킨의 경우 설정을 해 놓으면 메뉴 등이 본문 아래로 들어가는데, 크기가 너무 크지도 않아서 적당하고 좋습니다.
포스터 스킨은 기본 설정으로만 해 놓고 써도 매우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더 이상 손볼 곳이 없을 정도죠. 많은 분들이 숨기려고 하는 '방문자 카운터'도 제공하지 않죠.
스킨을 바꾸고 다시 설정에 들어가 사이드바 조정을 할 필요도 없다는 뜻입니다.
티스토리 스킨에 대해서는 티스토리에서 '스킨' 페이지에서 각 스킨별로 상세한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1과 #2에 대한 상세 설명 페이지는 없습니다. 워낙 사용하기 쉬운 편이니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글을 작성했지만 진짜 추천하는 스킨이 있으니 아래 스킨을 한 번 고려해 보세요.
티스토리 스킨 추천 - 라꼬스킨
티스토리 스킨 중 가장 추천할만한 스킨으로 라꼬스킨이 있습니다. 라꼬스킨은 티스토리 서버의 한계만을 제외하면 성능 자체는 최고인 스킨입니다. SEO 최적화도 되어 있는 스킨이어서 이 스킨으로 변경만해도 구글 색인이 더 잘되는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 라꼬스킨의 가격은 다른 유료 스킨과 비교해서 훨씬 더 저렴합니다. 2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 스킨이지만, 아래 링크를 통해 구입하면 10% 할인된 18,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 후 여러 티스토리 블로그에 사용해도 됩니다. 아주 오래된 유료 스킨들이 업데이트도 안하면서 4-5만원을 넘게 받는 것과 비교하면 정말 저렴합니다.
저렴하다고 성능이나 디자인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가장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고 단정된 디자인의 라꼬스킨이고, 특히 모바일로 보는 환경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유독 더 깔끔한 디자인이 바로 라꼬스킨입니다.
위 링크에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라꼬스킨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티스토리에 바라는 점
티스토리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2가지를 조금 수정해 줬으면 합니다.
하나는 스킨의 폰트 기본 사이즈가 너무 작습니다. 요즘 시대에 15px에 해당하는 폰트 크기는 좀 작은 편이에요. 해상도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경쟁사인 네이버는 16px가 기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보다가 티스토리 블로그 보면 글자가 작아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제공해주는 스킨의 css를 업데이트 해 주면 좋을 듯 해요. 전체적으로 글씨가 너무 작습니다.
또 하나는, 새로운 스킨을 제공해줬으면 합니다. 디자인이 조금 더 산뜻한 버전으로요.
모바일에 최적화되고, 속도도 매우 빠른 그런 스킨이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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