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후기

애드센스 승인 쉽게 받는 방법에 대해 글을 적은 적이 있었습니다. 글만 적은게 아니라 실제로 실행해서 하루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기를 적어봅니다.

이 블로그의 첫 글은 2022년 6월 22일입니다. 그때부터 글을 몇 개 적으면서 구글 서치콘솔을 등록해 놓고 인덱싱을 제대로 해 나가는 시그널을 기다렸습니다.

서치콘솔에 등록해 놨다고 바로 인덱싱이 되지는 않죠? 블로그 주소만 달랑 인덱싱이 되어 있다고 나온지 열흘 정도 지나서야 그 사이에 썼던 글들이 인덱싱이 되었습니다.

7개의 글이 크롤링되고 인덱싱까지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바로 애드센스 신청하기는 충분하지 않죠. 구글 유입이 들어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어떤 글을 적느냐에 따라 구글 유입이 전혀 없을 수도 있지만, 일단 저는 구글에서 제시되는 자동검색어와 관련 검색어를 제목으로 삼는 글을 몇 개 작성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구글 유입이 좀 있더군요. 그렇게 해서 약 한 달이 지난 시점, 글은 총 7개가 되었고 이제는 신청해도 되겠다고 생각하고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고 신청을 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하루만에 나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어야겠죠? 사이트 추가가 아니라 첫 승인을 받는 것이어서 계정부터 생성해야 했습니다.

25일에 애드센스 계정을 생성하고, 그 날 아침에 일찍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하루 뒤 오후 1시 조금 안 되서 승인이 났네요?

시간으로는 대략 30시간 정도 만에 났습니다. 애드센스 계정 생성이 오전 6시~7시 사이였던 것은 확실히 기억이 나거든요.

이로써 애드센스 승인을 쉽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유효하다는 것을 몸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도전에서 거절 메세지를 받는 분들은 아직 글의 숫자가 충분하지 않을 때 너무 성급히 신청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 받을 때도 글을 적당한 개수로 작성한 이후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방문자수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블로그의 현재 방문자수는 한자리 수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시간만에 승인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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